[내돈으로 사서하는 포스팅]
학생때 학교 모형제작실에서 쓰던 PROXXON
장난감 같은 색을 써서 제품들이 귀엽고 대부분 사이즈가 작다
독일에서 직구를 했더니 보쉬 열풍기와 비슷한 가격이 되어버렸다
(제품 3만원+ 배송비2만원)
보쉬 같은 회사의 열풍기가 노즐도 많이 주고 기능상으로 더 좋은데
기존 공구와 깔맞춤이 좋다!
3가지 노즐이 들어 있다 나는 거의 수축 튜브 작업만 할 것이다.
세부 이미지 총기류에 쓰이는 플라스틱 감촉이다
1단은 230도 정도
2단은 500도 정도의 열을 발생시킨다
주파수는 50/60 프리인데 230v 제품이기 때문에 온도가 살짝 낮을 수 있으나
작업에는 지장이 전혀 없다고 봐도 된다.
손잡이는 경질의 고무로 덧대져 있다.
미니 공구이기 때문에 바닥에 놓고 쓸 경우가 많아 작업시 안전을 위해 다리가 있다.
없어도 서있긴 하지만 확실히 안정감이 있다
이것을 사게된 이유는 일반 라이터로 흰색 수축튜브를 작업하면 그을음이 생긴다.
터보 라이터(완전연소)를 쓰면 확실히 줄어들긴 하지만 시간 조절을 잘못하면 누르스름한 자국이 생긴다
그걸 떠나서 불조절이 귀찮다.
깔끔한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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