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1편 현장 확인 결혼하고 작은 오피스텔 하나를 샀는데 약간 저렴하게 사서 그 돈으로 집을 고쳐보기로 했다. 직업이 설계라 작은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했는데 쉽지 않은 일 이였다. "자기집 한번 지어보고 다시는 안짓는다."고 하는말이 무슨 말인가 느꼈으나. 앞으로 사무실에서 독립하면 고객들의 집을 감리해야 하는 일이 있을테니 나는 이 스트레스를 평생 받고 살아야 하는 운명. 세입자의 이사전 양해를 구하고 집을 방문해서 현황 사진을 찍고 실측한다. 도면이 있으면 물량산출이 쉽다. 일반 소비자가 직접 하기 어려운 부분이 이부분이다. 전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면적을 내고 물량 산출이 쉽다. 직접 하기 어려우면 리스트를 가지고 견적 사무실에 들려서 견적을 내달라고 하는게 어떨 까? 면적에 따라 30~50만원선이면 가능 할 것 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