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D + , 단축키로 들어갈 수 있는 사진앱의 설청창 입니다.
탭이 두개 밖에 없는 간단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 보관함 위치 : 사진앱도 어퍼쳐나 아이포토처럼 하나의 파일처럼 보이는 폴더에 모든 사진을 관리 합니다. 이 파일의 위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finder에서 보기를 누르면 finder가 사진 보관함의 위치로 이동합니다.
- 사진 요약 : 아래 그림의 붉은 원을 계속해서 누르면 사진 요약보기 화면이 나오는데 이 화면에서 비슷한 사진을 안보이게 해서 한화면안에 사진들이 들어 올 수 있도록 하는 옵션입니다.
사진 요약 옵션을 해제시 ↓
- 가져오기 : 맥에 SD카드나 디지털 카메라가 연결되면 사진앱이 반응하여 사진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한다는 옵션입니다.
- 메타 데이터 : 스마트폰 사진이나 GPS 내장 카메라의 경우 사진에 위치 정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정보는 SNS나 문자등으로 원본 사진을 보내거나 리사이징(http://elkise.tistory.com/8)한 사진을 전송해도 남아 있는데 사진 앱은 기본적으로 이 위치정보를 제거해서 내보냅니다. 이 옵션을 활성화 하면 사진앱에서 만들어 내는 모든 사진에 GPS 정보를 포함 시킨 다는 내용입니다. (놀랐다면 시스템 기본옵션은 GPS정보를 제거하는 것으로 되어 있으니 안심 하시길)
- 프린트 제품 매장 : 사진앱에는 반자동으로 앨범을 만들고 이것을 애플이 운영하는 프린트 매장으로 전송해서 앨범이나 액자로 만들어 주는 서비스가 있는데 한국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액자는 무리지만 앨범 제작 서비스는 배송 대행지를 이용해서 써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시도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 동작 : 사진앱의 기능들 사이 사이의 애니메이션 효과를 줄이는 옵션입니다.
- 아이클라우드 사진 보관함 : 아이클라우드 사진 보관함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애플기기의 사진을 한곳에 모아 파편화를 없애 주는 서비스 입니다. 무료로 5GB를 제공 하지만 3~4년 스마트폰을 사용 했다면 한번에 차는 용량 입니다. 1달러에 50GB를 제공하니 사진이 많은 분들은 구매를 추천 합니다.
아이클라우드 사진 보관함을 사용하면 아래 두가지 옵션을 선택 할 수 있는데 저의 경우 맥과 아이패드에서는 원본을 다운로드 아이폰에서는 저장 공간 최적화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클라우드에 사진파일이 더 늘어나서 1TB가되고 사진도 그정도로 가지고 있게 된다면 맥에서도 저장 공간 최적화로 사용하면 됩니다.
- 나의 사진 스트림 : 기존에 쭉 사용 하던 기능과 동일합니다. 아이클라우드 사진 보관함이 생긴 이후로 특별한 장점이 없기 때문에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저는 ios 장비에서도 옵션을 해제 했습니다.)
- 아이클라우드 사진 공유 : IOS나 Mac OS를 사용하는 지인들과 "개인적인 SNS" 정도로 표현 할 수 있는 아이클라우드 사진 공유 서비스를 사용한다는 옵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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