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편] 사진앱의 기본 편집 기능

사진앱은 사진을 보관하면서 사용자 취향에 맞게 또는 실수한 사진을 보정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편집을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고 편집버튼을 누릅니다.

어플리케이션 프레임이 집중하기 좋은 검은색으로 변하고 오른쪽 사이드 바에 기본 보정 옵션이 나오는데

화질향상은 "질"의 향상이 아니라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노출과 색을 조정해주는 옵션입니다. 사진의 미세한 부분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보정을 하려고 했다면 하기전에 화질 향상을 눌러보세요 운좋게 원했던 느낌이 나올 수 도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회전 버튼이 있는데 화상표 방향으로 사진이 90도씩 회전 합니다. option키를 누르면 화살표가 반대로 변하는데 

돌렸던 반대 방향으로 사진이 돌아 갑니다.

다음은 crop 기능 이것을 클릭하면 crop 박스가 사진위에 보이며 자르고 싶은 영역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크롭기능은 구도를 잘못 잡은 사진을 수정하거나 기존에 있는 사진의 구도를 편집하면서 전혀 다른 느낌의 사진을 

만들 수 있는 기능이다

기본 설정은 비율이 자유인데 오른쪽 하단의 비율 버튼을 누르면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비율들이 미리 지정 되어있고 사용자화에서 원하는 비율을 고정할 수 있다.

다음은 필텨 효과, 사진에 색다른 분위기를 내보고 싶다면 재미로 써보는것도 좋겠다.

조절 기능은 다음 포스트에서 깊이 다루기로 하고 수정 브러시로 넘어 간다. 기존에 어퍼쳐에는 브러시의 종류가 더 있었는데 

사진앱으로 넘어오면서 수정브러시만 남겼다.

주로 얼굴의 잡티나. 반복되는 면에 보이는 티, 카메라 렌즈나 센서에 붙은 먼지, 배경에 지우고 싶은 대상들을 지우는데 

사용한다.

수정 브러시의 자세한 사용법은 4편에서 동영상으로 다루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