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활동을 하다보면 용량이 큰 jpg 파일을 바로 업로드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동으로 리사이즈 해주는 사이트도 있지만 이조차 파일이 크다는 메세지를 출력하고 업로드 실패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애플의 사진앱은 사진 전문 프로그램 답게 쉽고 강력한 리사이즈 기능이 있습니다.
사진 보관함에서 내보내고자 하는 사진을 선택합니다. 쉬프트와 커맨드 버튼을 누르고 복수선택 가능합니다.
사진을 선택하고 상단 메뉴바 -> 파일 -> 보내기 (단축키는 쉬프트+커맨드+E) 를 누릅니다.
리사이즈 메뉴가 내려옵니다.
1. 사진
- 사진종류
- JPEG 품질
- 색상 프로파일
- 크기
2. 정보
- 제목, 키워드 및 설명
- 위치 정보
3. 파일 이름 지정
- 파일 이름 사용
- 하위 폴더 포맷
위와 같은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먼저 사진 확장자 선택
jpeg 선택시 사진 품질을 결정합니다. 특이한점은 가장높음으로 선택시 디지털 카메라 최고 옵션으로 찍은 파일보다 용량이 더 커져서 나옵니다.
색상프로 파일은 사진을 찍을 때 카메라 바디에서 따로 설정하지 않았다면 sRGB 그대로 쓰시면 됩니다.
크기는 미리 지정된 프리셋과 사용자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통 사용자화를 해서 쓰게 되는데 너비와 높이중 하나를 기준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픽셀 사이즈로 리사이즈를 합니다.
*규격 옵션의 경우 가로 사진은 가로를 세로 사진은 세로를 사용자가 기입한 크기로 리사이즈 합니다.
정보 옵션에 있는 옵션은 위치정보가 빠져있는게 기본 옵션입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옵션인데 원하면 사진의 GPS 데이터를 포함해서 내보낼 수 있습니다.
파일 이름을 클릭하면 작은 옵션창이 나오는데
* 제목은 정보창에 특별히 제목을 입력시 그것이 적용되나 그 정보가 없다면 파일이름이 출력된다.
* 파일 이름 사용은 말 그대로 최초 파일 이름이 출력된다.
* 연속은 사용자가 특정 접두어를 지정하면 번호순으로 파일 이름을 입력해서 내보낸다 (finder에서 조정 가능)
[출처] 애플 사진앱에서 사진 리사이즈 내보내기|작성자 elkise
특별한 순간 이름을 선택하면 촬영날짜로 이름 지어진 폴더안으로 사진이 내보냅니다.
[출처] 애플 사진앱에서 사진 리사이즈 내보내기|작성자 elkise
모든 설정을 완료하였다면 보내기 버튼을 눌러 저장하면 리사이즈가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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