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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s

[1편] 맥 OS의 사진앱에 대해서 알아보자

작년 맥의 간판 사진편집 프로그램 aperture가 단종되고 그자리를 대신한 사진앱

기능이 애매하지만 나름 충실한 기능에 무료 프로그램인게 최대 장점이죠

어떤기능이 사라졌나


- 색수차 보정을 뺀 기본적은 편집 기능은 거의 가지고 왔습니다.

- 수정브러시 기능이 빠졌습니다.

- 사진 라이브러리 관리 방식이 완전히 변화 했습니다.

- 그래픽 카드 가속인 OpenCL 가속 지원을 합니다.(요세미티 이후 애플 프로앱의 공통사항)

- 듀얼 GPU 지원 

- 10비트 컬러 지원

- 클라우드에 raw파일 자동 업로드 [일반 사용자의 경우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백업, 프로에게는 부족한 용량...]



처음 쓰는 사람이 편집 모드에 가보면 다소 빈약한 옵션에 실망할 수 있지만



추가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모든 기능을 불러 올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슬라이더를 통해 조정하면 초보자도 쉽게 조정할 수 있는게 장점입니다.



저 부분에 마우스를 가져가면 작은 삼각형 버튼이 나오는데 그것을 누르면 확장 기능들이 펼쳐집니다.

편집모드에서 키보드키 "option"을 누르면 조절 범위가 확장 됩니다.

[확장전]


[확장후]


JPG+RAW로 찍는경우 JPG를 대표 섬네일로 인식하는데 RAW 파일을 보고 싶다면



저 옵션으로 JPG와 RAW를 확인가능 합니다.